비영리단체 모금 전문가들과 조직 운영 전문가들을 초청, 그들의 노하루를 공유할수 있는 노인복지 경영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예영커뮤니케이션과 드림빌더즈가 주최하고 복지연합신문, 시민의 시문, 복지타임즈, 청어람, 한국기독경영연구원, 미션포유가 후원하게될 '21세기 노인복지 혁명과 임파워 매니지먼트' 경영 컨퍼런스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령화 시대에 돌입하면서 노인복지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다양한 제안들과 함께 NGO/NPO현장 종사자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임파워링 리더십도 동반될 예정이라 자기확신의 신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노인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NGO/NPO전문가들과 복지전문 컨설턴트들의 강의가 이번 컨퍼런스의 차별화 된 특성이며 노인복지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예영커뮤니케이션 김승태 대효는 "좋은 일을 하는 단체들이 조직이 빈약하거나 재정이 충분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도와야 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행사를 주체하게 됐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NGO/NPO분야의 새로운 전문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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