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 30여명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28일 노원구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경정비 및 타이어교체, 세척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경정비 및 세척 장비는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으로부터 지원받았다.

봉사단과 복지관은 안휠체어 운행 시 안전수칙 요령을 전달하고 안전운행 서약을 받는 등 전동휠체어 사용에 대한 인식제고도 실시했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2008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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