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지역 내 주부, 대학생, 퇴직 교사 등과 같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아동힘키우기(CES),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참여한 한은주(여,41) 씨는 “40분의 단기 수업이지만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소중하고 그러한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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