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인도 등 4개국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성 착취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해외 각 도시의 민·관 협력 모델’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조연설은 미국 글로벌 센트리온 대표 로라 레더러가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과 협력의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캐다나의 민간단체 액트 알버타 대표 안드레아 버크하트, 미국연방 지방법원 판사 마고 브로디, 인도의 산랍 대표 인드라니 신하, 이세균 춘천시 복지국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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