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0일 오후 5시 반포동 소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집 앞에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사죄 촉구 및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쟁취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전장연은 문형표 장관에게 활동지원을 보장받지 못해 목숨을 잃은 장애인에 대한 사과와 박근혜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장애등급제폐지 및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 7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 하루 24시간 보장 대선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광화문광장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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