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렴 지사장은 본부 예산부와 중랑지사장, 용산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백 지사장은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 10대 분야 핵심과제로 선정된 무자격자 등에 대한 건보급여 낭비 방지에 대해 모든 직원들이 일선현장에서 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득중심의 부과체계 개선에 대해서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소득중심의 부과체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백낙렴 지사장은 “지역주민·기업·요양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고객 최우선의 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 지사장은 “우리 구로지역의 주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전국 178개 지사 중 최고지사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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