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17~23일 부평역, 서울역, 계양구 장기동 본부, 주안역 무료급식소 등에서 미자립 복지시설의 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삼계탕 나눔 축제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 현장에서 소외 이웃들에게 약 8000인분의 삼계탕을 제공하게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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