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16~18일 제20회 금연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반디랜드에서 ‘제4회 주니어 건강 캠프’를 실시한다.

캠프는 전북지역외 남부권 7개 지역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운동, 영양, 금연, 건강생활습관, 정신건강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조한익 건협 회장은 “주니어 캠프롤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으로 건강지킴이로써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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