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2014에서는 17개 부처에 흩어져 있는 333개의 복지서비스가 생애주기별·상황별로 정리돼 개인에 특성에 맞는 상황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 할 수 있다.

국민들의 관심이 많거나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문의가 높은 50개 복지서비스를 ‘자주하는 질문’으로 정리했다.

가이드북은 전국 읍·면·동(통·리장), 관련 공공기관 및 수요자들에게 배포되고,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및 복지로(www.bokjiro.go.kr)에 게재된다.

7월 중 전자책(e-book)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가이드북이 잘 활용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찾아 보고 이웃들에게도 알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