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지원한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서비스 교육, 맛 교육, 홍보교육으로 나뉘어 교육한다.  

이번 교육시간에 늘해랑만두사업단 7명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리더 되기,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컴플레인 응대기법 등을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자문 받았다.

조현국 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늘해랑만두 대표메뉴에 대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고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만두가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관장은 오는 30일 복지관 상담실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전문가가 지원하는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법률상담에는 부천 진솔법률사무소 김정석 변호사가 초빙돼 상담을 실시한다.

세한 사항은 복지관(032-683-92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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