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장애인가족을 위한 캠핑장과 수영장을 개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관 뒤뜰에 설치돼 있는 캠핑장은 총 3동의 텐트와 1곳의 수영장이 있으며, 복지관 내 편의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단, 텐트와 그릴, 숯을 제외한 캠핑장비(코펠 및 침구류 등)는 개인지참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2-829-7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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