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성카드 사회봉사단’이 26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가정을 위한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성카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은 삼계탕과 신선한 과일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200가정에 배달하고 복지관 이용고객 100여명에게 대접했다.

삼성카드는 북부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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