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25일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2014 우리사랑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충북지역 10개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33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과 지역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과 추억을, 비장애청소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새로운 친구상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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