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재단과 인연을 맺고 있는 서울대학교 문화기획동아리 베리타스 회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인성검사 및 학교 투어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선택과 청소년들의 자주적 결정으로 더 나은 미래설계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송창익 재단 회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결연을 맺어 병원에서 추천하는 난치병,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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