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7월 23일 서울 중구 정보개발원 강당에서 ‘희망복지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정보개발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복지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그간 전개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정보개발원은 지난해 말 제2대 원희목 원장 취임 이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강조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제도 홍보 캠페인과 취약계층 1:1 결연 등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양동석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부대표, 류영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장 등 내빈과 원희목 원장을 비롯한 정보개발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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