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시인들의 문학적 재량을 엿볼수 있는 작품 문학작품 모집이 한창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오는 10월26에 개최할 '시와 음악이 있는 가을 오후의 만남'에 참가를 희망하는 뇌성마비시인들의 작품을 7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뇌성마비시인들의 작품은 문학평론가와 시인으로 구성된 뇌성마비 시인 선정위워노히에서 엄격한 작품 심사를 거쳐 6명의 뇌성마비시인을 선발하게 된다.

응모작품편수는 각 시 5편이며 접수는 7월15일까지 메일접수(cmsook1009@hanmail.net)혹은 내방, 우편을 통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봉사부 02)932-4412f를 이용하면 된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서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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