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은 6~7일 발달장애아동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통합을 위한 통통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발달장애아동 가족은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물놀이를 통해 휴식을 제공받는다.

또 ▲가족 간의 소통 ▲자녀와 아버지와의 관계개선 ▲부부관계 향상 ▲비장애와 장애자녀 간의 관계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자조모임의 유익한 정보공유와 장애자녀가족 간의 인프라를 구축해 발달장애 자녀들의 사회성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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