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9월 5일까지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경제인에게 수여되는 제9회 전국장애인경제대회의 정부포상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3점), 중기업청정장 표창(12점), 특허청장 표창(5점) 등 총 25점으로 채점된다.

포상을 희망하는 장애경제인과 유공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대회에서 수상한 장애경제인 뿐만 아니라, 장애경제인의 경영안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상식은 11월 12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되는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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