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정서 전달과 함께 12개의 장애인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이 장애인가족 통합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지정서를 전달받은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인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공유하고, 상호 정보취득 및 교류 등을 실시한다.

장애인가족지원 지정 서남권역 장애인복지관은 강서뇌서마비복지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기쁜우리복지관, 늘푸른나무복지관, 삼성소리샘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곳이다.

문혜원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