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3~4일 추석을 맞이해 송편 및 사랑나눔셋트를 200명의 장애가정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향기누리 자원봉사자단은 송전을 직접 만들어 재가 장애인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 정(情) 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장애인과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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