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센터 야간보호서비스 별빛쉼터를 이용하는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22일 서울 에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별빛쉼터 야간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야간보호를 이용하는 장애청소년 및 장애아동들에게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방임되기 쉬운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제2의 가족,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지수급자 고독사 위험 높아"…대구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