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소아당뇨 지원확대와 인식개선을 위한 제5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1형당뇨 환자 보장성 지원에 대한 문제 및 확대 방안, 학교에서의 당뇨병 환자의 관리문제, 소아청소년당뇨볍 환자의 법률적 지원방안, 희귀난치성 질환 등록 여부 등을 논의한다.

이날 김광훈 소아당뇨협회 회장이 발제하고, 이지은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박석오 광명성애병원 내과과장,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 등이 주축 토론자로 나선다.

또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자희 서초교 교사, 박마루 서울특별시의원 등을 비롯한 관련전문가 및 당사자들이 참여해 2015년 보장성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 참석 및 접수 문의는 협회(02-572-0366)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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