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 라이온스클럽이 8월 30일 추석을 맞아 오감만족 희망밥차에 써달라며 백미와 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희망방차 운영주체인 동여수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려 라이온스클럽은 앞서 8월 5일 동여수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희망밥차에서의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어류 등 식재료를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한바 있다.

한려 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오는 5일 여수경찰서 임직원들과 함께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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