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공생복지재단은 청소년 지원을 위한 소셜공유공간 ‘행복한 공간씨’에서 잉카콜라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PURU INTERNATIONAL TRADE CO.,LTD’은 청소년들을 위해 매월 50여개의 음료를 ‘행복한 공간씨’에 지원한다.

이경림 숭실공생복지재단 부회장은 “이번 전달식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먹거리를 제공해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PURE INTERNATIONAL TRADE CO.,LTD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행복한 공간씨의 청소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으며 지속적인 음료전달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지만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공생복지재단은 1928년부터 갈 곳 없는 청소년들과 함께 공동체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UN세계 고아의 날 제정추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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