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금호석유화학은 9월 중 장애인거주시설, 향유의집, 암사재활원, 쉼터요양원의 중증장애인 20명에게 맞춤형 보장구 지원 전달식을 갖는다.

양 기관은 2009년부터 금호석유화학에서 직접 생산하는 우레탄을 활용해 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맞춤형 보장구 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시설 창호지원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