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5일 지역 내 목련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동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용민통상, JE Trade 등의 의류업체와 노원역 인근의 네 신을 벗어라, Banilla 등 지역 상점의 후원품을 판매했다.

또 (사)함께가는 노원장애인 부모회의 공연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손마사,와 네일아트, 주민모임 등을 소개하는 문화의 장도 마련됐다.

특별히 대진여고 샤프론봉사단, 민들레봉사단의 먹거리부스 자원봉사와 목석애 화백이 캐리커쳐 자원봉사로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치료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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