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엔지니어청솔봉사대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지니어청솔봉사대는 창원시 진해구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해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봉사대는 한가위 맞이 주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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