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첫날,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열심히 일할것을 약속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열심히 시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시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면서 노인들의 고견과 노인분들의 생활상을 알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았다.

현관에서부터 노인들의 환영을 받은 오세훈 시장은 노인들의 격려와 조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답했고 1층 경로식당과 노인취업훈련센터를 들러 고령사회에 노인 활동을 위해서는 이런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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