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3일 오후 1시 보라매청소년수련관 강의실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현황 및 방향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활동보조 24시간제 실현과 제도를 갖는 의미와 장·단점, 추구해야 할 방향 등과 6.4지방선거 공약의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인권감수성교육에 참여할 대상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2일 동장작쟁인자립생활센터 세겜보치아선교회에서 진행되며, 교육 주제는 ‘인권이란? 인권침해사례’, ‘인권감수성 키우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장애인자활센터(02-3289-1885)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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