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이순화 작가의 ‘담쟁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으며, 행사 첫 날은 개막식과 부대행사인 캐리커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서양화의 대상 이순화 작가의 ‘담쟁이’, 최우수상 김경선 작가의 ‘노을’ 외 5명, 우수상의 이동우 작가 ‘초록물고기’ 외 8명, 장려상 서명수 작가의 ‘우리 동네’ 외 12명, 서양화 특선 김대현 작가 ‘너랑 나랑’ 외 33명, 한국화의 입선 강효경 작가 ‘난초’ 외 83명, 특별상 이명상 작가의 ‘오매기마을’ 외 8명 등 총 161명, 205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전시 이후 구미전시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18일 구미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장애인문화예술총연합회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도지사상, 우수상은 교육감상, 장려상은 구미시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02-2062-1571)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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