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아름다운 노년 행복지수 높이기’ 노인우울예방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복지관은 집단상담을 통해 우울증 고위험군에게는 우울증 예방, 경증 위험군에게는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노인 자살율은 매년 13.4%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노인성 우울증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과 절실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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