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5일 추석을 맞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재가복지 노인들을 위한 쌀 15kg 3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복지관 이용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송편나눔 배식과 설거지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종범 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8일에는 지역의료기관인 나누리병원 이명선 간호사가 방문해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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