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카페 나사꿈터(나눔과 사랑을 꿈꾸는 터) 주민카페 개소식과 무료 아메리카노 시음회를 열었다.

지난해 복지관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간구성위원회와 주민을 위한 공간을 논의한 끝에 카페 운영을 계획하고 바리스타 교육에 실시했다.

김영선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이 점점 재미있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사꿈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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