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25일 경북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단말기를 활용한 지역순회 장애인권강의 및 상황극 발표회를 진행한다.

AAC는 점자나 수화, 자막언어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활용수단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通(통)하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보완대체의사소통을 활용한 상황극 발표회 영상을 지역을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완대체의사소통 단말기를 활용한 장애인권 강의도 진행된다.

이성숙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