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장애인연합회에 광진구 내 독거 및 재가 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에듀윌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2011년 1월부터 시작돼 이달로 45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를 통해 ‘2014 대한민국 세종대상 나눔 봉사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제1회 복지관 감사의 사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서산시장애인복지관과 부산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나주시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기도 했다.

윤병현 에듀윌 이사는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장애우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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