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종합사회복지관은 9월부터 장애아동발달재활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승인 받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바우처 서비스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안산시에 거주 만18세 미만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언어·인지·놀이·미술·특수체육 서비스를 월 7회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본인, 친족 및 기타 관계인, 복지담당공무원의 직권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070-4912-31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와동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프로젝트 ‘같이 한 걸음’ 참여자를 1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같이 한 걸음’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체적으로 댄스 동아리 운영 및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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