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일본 장애인차별과싸우는전국연합(공동련)’과 10월 14~15일 서울시 사회적경제직원센터에서 한·일 사회적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

공동련은 노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목표롤 활동하는 장애인노동공동연합체로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장애인의 노동과 사회적 경제’이다.

14일 이인재 한신대 교수, 호리 도시카즈 공동련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사이토 겐조 공동련 사무국장, 최혁진 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가시이 히로유키 공동련 운영위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15일은 ‘한국의 장애인 직업 재활과 사회적 경제 정책 변화’, ‘일본의 사회적 경제제도’ 등에 관한 사례발표 및 분과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02-2675-5364)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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