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인천시노인취업정보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인천시 관내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과 교육을 전담할 인천시노인취업정보센터가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숭의1동 시 노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자치단체장, 김동남 경인지방노동청장, 김정치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종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이기인 노인회 연합회장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와 기념사·축사·사업 보고를 마치고 주요인사들이 입구에서 현판 제막을 했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 취업센터를 중심으로 개별 실시되고 있는 취업알선과 민간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1일부터 시 노인회관 1층에서 인천시노인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었으며 보격적인 개소식 이후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노인고용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서희정 기자 ha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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