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선에는 연극․마술퍼포먼스․댄스 분야로, 문영민, 은효,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교육인형극단 ‘멋진친구들’, 최종혁, 창몽蒼夢(푸른 꿈), 친구사이, 매미, 작은눈, 드림팀, 창작집단 '이타' 등 10팀이다.

경연대회는 전문적인 장애인극단의 무대에 대한 경험제공 및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선 경연 및 공연이 끝나면 18일 이대 앞 apm 대현문화공원에서 연극경연대회 시상식이 치러진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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