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나경원 IPC 집행위원, 손진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이번 모임에 80여개국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재정 안정화, 선수개발, 등급분류시스템 개선, 패럴림픽 종목 개발, IOC와의 관계 개선 등 5개 주제에 대해 회원국의 의견을 수립했다.

4일 열린 IPC 창립 25주년 기념 및 만찬에서는 향후 패럴림픽 개최국가 정상들의 축하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최국을 대표해 박근혜 대통령은 “전 세계 장애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우리 대한민국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오는 17일 인천 송동에서 열리는 ‘2014 통합사회를 위한 스포츠 포럼’에 대해 설명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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