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부산 및 광주에서 13일, 15일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단말기를 활용한 지역순회 장애인인권강의 및 상황극 발표회를 개최한다.

부산 발표회는 13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광주 발표회는 15일 광주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된다.

AAC는 점자나 수화, 자막언어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활용수단이다.

4~6월 AAC활용교육을 받은 참가들이 직접 단말기를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발표회와 함께 장애인권 강의도 진행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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