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까지 장애자녀를 둔 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현장견학 부모교육 ‘4人4色 Living Story - 미리알고 준비하는 내 자녀의 취업과 자립’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장 부모교육은 학교 졸업 후 자녀가 실제로 근무할 수 있는 직업 재활시절을 방문해 장애인 취업의 현장을 이해하고 자녀의 취업과 적응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은평기쁨의 집, 남부공동생활가정, 사랑손보호작업장, 삼진기업 등 4개 기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사례관리팀(02-829-71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