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제5회 대한민국 나눔 대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사회복지 단체와 모금단체, 주요 기업사회공헌팀 등 총 68개 기관이 참여해 참가자들이 배움·채움·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따세만사’ 재능 나눔 동아리가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는 합창과 율동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따세만사는 또 사회복무요원의 4대 가치인 봉사·책임·사랑·소통의 뜻이 담긴 직무교육 책자 및 리플렛, 기념품 등을 제작·배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수원), 대전,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센터에서도 참여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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