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가 15일 국민연금 2014년 베이비부머 은퇴설계콘서트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사진)

앞서 12일에는 동래읍성역사축제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광현미경을 활용한 모세혈관검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또 16일에는 센터 신관 8층에서 ‘천식과 만성기침’ 주제로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한편 19일 일요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건협 부산센터는 올해 들어 매월 1회 이상 월별 세 번째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선 원장은 “일반인은 물론, 자영상인 및 근로자들이 많이 참여하는데, 2014년도 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들 중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꼭 이런 기회를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11월 7일에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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