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5년 제13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시행계획'을 22일 공고했다.

공단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site/welfare)를 통한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합격예정자는 2월 25일 발표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5일 발표한다.

필기시험 합격예정자에 대해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며, 심사결과 부적격자이거나 응시자격서류를 정해진 기한내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합격예정이 취소된다.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경기, 강원, 전북, 제주 등 전국 10곳에서 시행되며, 시험장소는 인터넷 원서접수시 수험자가 직접 선택한다.

합격은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예정자로 결정한다.

시험시작 후에는 중도퇴실이 불가능하다. 단, 배탈, 설사 등 긴급사항 발생으로 중도퇴실시 해당교시 재입실이 불가하고 시험본부에서 대기해야 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시험을 포기하는 경우에는 '시험포기각서' 제출 후 퇴실 가능하며, 당해시험은 무효처리 된다.  

수험자는 휴대폰, PDA 등의 통신장비 및 전자기기를 일체 휴대할 수 없으며, 휴대폰 및 기타 전자기기를 휴대하고 있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실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부정행위자로 처리될 수 있다.

자격증 교부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담당하며, 자세한 사항은 합격자 발표시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에 별도로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국가자격시험 사회복지사1급 홈페이지(www.q-net.or.kr/site/welfare)를 참조하면 된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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