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 인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황영택 휠체어 성악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조우성 변호사, 정유선 미국 조지메이슨대 최고교수, 전병삼 코이안 대표 등의 3명이 개인별로 키노트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3명의 게스트를 초청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인권위원회 위원, 인권단체활동가 50여명, 공무원 및 시민 400여명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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