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판은 11월 6일 오후 7시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독립영화전용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제작한 창작예술 프로그램 영화 ‘뮤지컬은 사랑을 타고’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 ‘뮤지컬은 사랑을 타고’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했지만 꿈을 향해 돌진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이 진짜 배우가 되기위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2014장애인복지공동체 지원사업인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 - 뮤지컬은 영화를 타고’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지난 5월 말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보컬 발성법 및 영상 연기 등을 강의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문화예술판(02-745-42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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