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복지관 세미나실 및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강당에서 ‘2014년 SK Telecom 어르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휴대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휴대폰 활용교육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과 Sunny봉사단이 일대 일로 연계해 스마트폰에 대한 기능문해교육을 진행하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한 회기당 15명으로 총 60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능문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성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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