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조흥식 서울대 교수(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초대 위원장)의 발제로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이태수 꽃동네대 교수와 윤홍식 인하대 교수의 발제로 지난 한국 복지국가운동을 평가한다.

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회민주주의센터, 서울복지시민연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우리복지시민연합,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단체들이 토론을 벌인다.   

한편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1994년 12월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을 시작으로 복지를 시민의 권리로 만들기 위해 활동해 왔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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