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新마포갈매기 신목동점 사장
‘新마포갈매기 신목동점’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부캠페인 ‘딱 하루매출 기부하기’ 사업에 5일 동참했다.
딱 하루매출 기부하기는 업체의 하루 매출 일부를 복지관에 기부하고, 기부금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의 치료비에 사용하는 사업이다.
박정현 新마포갈매기 신목동점 사장은 “新마포갈매기 신목동점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가게도 알리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돼서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9월에는 ‘(주)김家네 오목교역점’이 참여했다.
평소 양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던 이용자는 “매번 딱 하루매출 기부하기를 진행할 때마다 참여했는데, 나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딱 하루매출 기부하기 참여는 양천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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